이는 2008년 국제연합(UN)에서 만장일치로 승인한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세계의 지역 명소(랜드마크)에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국제적인 캠페인이다.
연지곤지화장품은 지난 29일 양산시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신발 150켤레를 기탁했다.
이에 따라 김상근 토지정보과장이 행정국장으로, 박숙진 정보통계과 팀장이 정보통계과장 직무대리로, 정정아 정수과 팀장이 정수과장 직무대리로 각각 승진했다. 장병조 정보통계과장은 토지정보과장으로, 이상미 정수과장은 수질관리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1일 동면적십자봉사회와 아동권리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정한 학급에는 숲ㆍ생태 환경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강의식 수업뿐만 아니라, 학교 숲과 하천 습지에서 다양한 식물과 생물을 관찰하는 맞춤형 체험학습도 병행한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한 덕계동은 150여m에 걸쳐 거리 담벼락에 기존 복잡한 문양과 그림을 제거한 뒤 색감 농도와 단차 변화만으로 간결하면서도 회야강과 잘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앞서 지난해 설치한 고보조명으로 밤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계절 꽃 조명과 시너지 효
소주동에 있는 대한불교 해인종 청암사는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0kg 쌀 10포를 기탁했다.
감각통합활동실은 사다리 세트와 천정그네, 에어체육매트, 파도매트, 아이짐 등을 갖췄으며, 아동의 감각적 발달을 높일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자격이 있는 작업치료사가 주 1~2회, 1대 1 치료를 진행한다.
올해 결산검사는 박일배 양산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과 진직 공무원인 박동하ㆍ주원회 씨, 최원석 공인회계사, 김지연 세무사를 위원으로 선임해 세입ㆍ세출 결산,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등 재정 운용 전반에 대해 사업 목적과 법령에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디자인공원 맨발 산책로는 총길이 500m로, 다른 맨발 산책로와 차별화를 위해 황토와 황토볼, 화산송이, 솔방울 등 각종 맨발 체험존을 도입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원목 그늘막과 세족장, 신발 보관함 등도 설치한다. 특히, 디자인공원은
양산시는 그동안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개인 다회용컵 사용이 활성화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자동세척기 설치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 확대ㆍ설치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의료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의료시스템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과 활용 ▶기타 상호 협력 등이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카카오헬스케어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환자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병원 내 시스템과 연동해 환자 중심 최첨단
축제장 운영은 31일 끝났지만, 물금읍 벚꽃터널 운영은 계속한다. 물금 서부지하차도와 황산캠핑장 구간 낙동로는 방문객 안전을 위해 4월 3일까지 차량을 통제해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양산시는 본관 3층 복도 벽면을 활용해 장애예술인 작품을 월별로 교체ㆍ전시할 방침이다. 청내를 오가는 민원인과 직원이 장애예술인 작품을 감상하면서 장애인식 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희 신임 회장은 “중앙동 체육 진흥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동민과 소통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문화체육회로 발돋움해 중앙동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산시는 올해 1월부터 고시문 등 준공 서류와 도면, 지적공부를 필지별로 확인 검토 후 조사를 진행했고, 물금읍 황산공원 1천465필지를 시작으로 동면 가산공원 361필지, 원동면 가야진사공원과 서룡공원 803필지 등 2천629필지에 대해 현실에 부합하도록
강남주 작가와 만남은 4월 15일 오전 10시 양산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며,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카포스 경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산시지회는 지난 28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지역아동센터의 날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윤 후보는 “우리 경제에서 경제활동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고, 잘 살게 해 드리는 것이 대한민국 경제를 튼튼히 만드는 것”이라며 “22대 국회에서는 집권여당 4선의 힘을 쏟아 소상공인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양산지역은 18일 발견된 덕계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27일 발견된 양주동행정복지센터, 28일 발견된 물금읍행정복지센터와 평산동행정복지센터, 29일 발견된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개표소 예정)과 삼성동 양산문화원(과거 사전투표소) 등 6곳이 포함됐다.